책리뷰) 돈의 속성

책리뷰) 돈의 속성

부자들만 아는 돈의 속성

최상위 부자들이 말하는 돈의 모든것을 밝혀 드립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돈을 모으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팁들을 세세하게 알려주지만 이번 신간에서는 그 중에서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돈에 대한 경험과 관점을 집중적으로 다뤄주고 있습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평소 돈을 대하는 습관과 신념들이 모아져서 단호하지만 차분하게 그의 인생의 경험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보다는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번다는 그의 투자 원칙들은 돈에대한 단순한 편견을 깨뜨리게 해준다.

돈도 품성이 있다

돈버는 방법은 모두에게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정작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저자는 젊은날의 자신을 돌아보며 바닥에서 시작했던 이민 생활부터 부를 이루기까지의 성공스토리를 과장없이 공유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없다는것. 그리고 어떤 횡재나 요행보다는 맨손으로 부딧히며 견뎌온 시간들이 모아져서 씨앗을 만들고 그것을 확장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가난한 이민 가장으로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녔고 이를 바탕으로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았다. 그렇게 만든  종잣돈 천만 원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돈’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다.

옛날 돈을 따라가면 안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돈이 가진 속성과 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원리를 깨닫는 자만이 돈을 모을수 있고 투자할수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 200만 원을 벌고 있는 직장인,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까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얻어 갈수 있다고 자부한다. 

부자의 유산

 부모로서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많이 고민한다. 부를 물려준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넘어서 경제관념, 좋은 습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사람을 대하는 방법 등 많은것들을 포함하고있다.

이제는 가난하고 빚진 양반이 대우받는 시대가 아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모든 사람들은 나를 뛰어넘고 앞지르며 떠나갈 뿐 나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다. 

지금부터라도 돈에대한 자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자본주의의 부가 상징하는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며 자신이 할수있는것 하나를 실천하는 삶이 된다면 당신은 곧 부자로 성장되어 있을 것이다.